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십자가를 달다


십자가는 하나님 사랑의 실현이고 고귀한 희생의 상징입니다.

이 날 십자가를 만들고, 지붕까지 올리시고, 아름답게 꾸며주신 두 분께(나태수 집사님, 이용준 성도님) 감사를 드립니다.

십자가와 교회의 주인이신 예수님의 충만한 은총을 받으시길 소원합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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